
당뇨병성 케톤산증(Diabetic Ketoacidosis, DKA)는 응급 상황이 될 수 있는 심각한 당뇨병 합병증입니다. 특히 제1형 당뇨병 환자에게 흔하지만, 제2형에서도 드물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.
✅ 정의
당뇨병성 케톤산증은 인슐린의 절대적 또는 상대적 부족으로 인해 혈당과 케톤체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혈액이 산성화되는 상태입니다.
⚠️ 원인
첫 진단 계기: 당뇨병이 있는지 모르던 사람에게 케톤산증이 첫 증상으로 나타나 당뇨병을 진단받는 경우가 많습니다. 국내 제1형 당뇨병 환자의 약 25~35%는 케톤산증으로 인해 처음 당뇨병을 진단받습니다
- 인슐린 주사 누락 (대부분 제1형 당뇨병 환자)
- 감염 (폐렴, 요로감염 등)
- 심한 스트레스 (외상, 수술 등)
- 심한 탈수
- 진단되지 않은 제1형 당뇨병
🔬 병리기전
- 인슐린 부족 → 포도당이 세포에 흡수되지 못함 → 고혈당
- 에너지원 부족 → 지방 분해 증가
- 지방이 분해되며 생성되는 케톤체(아세토아세트산, 베타하이드록시뷰티르산 등) → 혈액의 pH ↓ → 산증(acidosis) 발생
- 신장은 과도한 케톤과 포도당을 배출 →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
🧪 주요 증상
- 입 마름(구강건조) 및 심한 갈증
- 다뇨(잦은 소변)
- 피로감, 쇠약감
- 메스꺼움, 구토, 복통
- 호흡 시 나는 특징적인 과일 향(아세톤)
- 깊고 빠른 호흡(쿠스마울 호흡)
- 의식 저하, 혼란, 혼수 상태
🧪 진단
| 검사 항목 | 기준치 | DKA 진단 기준 |
| 혈당 (plasma) | 70–110 mg/dL | ≥ 250 mg/dL (≥ 13.8 mmol/L) |
| 동맥혈 pH | 7.35–7.45 | < 7.30 |
| 혈청 중탄산염 | 22–28 mmol/L | < 18 mmol/L |
| 케톤체 검사 | 음성 | 혈중/소변 케톤 양성 |
위 기준 중 3가지 이상 충족 시 DKA로 진단
🩺 치료
- 정맥 수액 공급 (탈수 교정)
- 인슐린 정맥 투여 (혈당 및 케톤체 억제)
- 전해질 보충 (특히 칼륨)
- 원인 치료 (예: 감염 시 항생제)
🧯 합병증
- 뇌부종 (특히 소아에서 치명적)
- 심한 전해질 불균형
- 저혈압 / 쇼크
- 치료 지연 시 사망 가능
💡 예방
- 인슐린 투여를 거르지 않기(대부분 제1형 당뇨병 환자)
- 감염 시 혈당과 케톤 수시 체크
- 혈당이 250mg/dL 이상일 때 소변 또는 혈중 케톤 측정
- 증상 발생 시 즉시 병원 방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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